뷰어에 전자책 파일(ePub) 넣어서 테스트하기

안녕하세요.^^
저희 스타일리스트를 이용해서 ePub 내보내기를 하셨다면 지정하신 PC 폴더에 ePub 파일이 생성되었을 것 입니다.   이 파일을 뷰어에 어떻게 넣어서 확인하는 지 유통사*단말기별로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애플사 아이폰/아이패드의 iBooks 뷰어에 넣기

 

컴퓨터에 능숙하지 못하신 분들은 스타일리스트에서 내보낸 ePub 파일을 자신의 메일로 보낸 뒤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메일을 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아이북스 아이콘을 터치하시면 아이북스 뷰어에서 열리게 됩니다. 

 

iTunes 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컴퓨터에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를 연결하신 후 iTunes에서 해당  ePub파일을 아래 표시한 부분으로 드래그(drag)해서 넣으셔도 됩니다. 가끔은 파일이 넣어지기도 하고 안 넣어지기도 합니다. 사용자 잘못이 아니라  iTunes 문제로 안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계속 넣다보면 들어가니 컴퓨터나 iTunes를 종료했다가 다시 켜시거나 케이블을 분리했다가 다시 연결하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들어가니 계속 해보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애플도 완벽하지 않습니다.^^;)

 

2. 교보문고 뷰어에 넣기

 

교보문고는 안드로이드 버전만 ePub파일을 넣어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컴퓨터에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 뷰어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드리겠습니다. 아무래도 케이블이 없는 경우도 있으니 이 방법을 알아놓으시면 언제/어디서나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선  airdroid라는 앱을 구글플레이 장터에서 찾아서 깔아주세요. (바로가기 클릭) 그 다음에 에어드로이드 앱을 켜시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1번의 시작 버튼을 누른 후 나타나는 2번 암호를 기억해 주세요. 

 

그 다음에 브라우저를 켜시고 에어드로이드 홈페이지 (http://web.airdroid.com/)로 이동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1번에 에어드로이드 앱에서 알려준 암호를 로그인 입력창에 쳐넣으시면 됩니다. 대소문자는 구별하지 않습니다. 

그 다음으로 로그인을 하게 되면 다음 화면이 나타납니다. 1번의 메뉴영역에서 업로드 화살표를 누르면 3번 영역의 화면이 나타납니다. 그 뒤 2번 폴더 위치 지정에서 sdcard>kyobo>import폴더에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상단의 파일 선택 버튼을 눌러서 업로드하고자 하는 파일을 누르면 자동으로 안드로이드폰으로 파일이 들어갑니다. 

 

자 이제 안드로이드폰에 파일이 들어갔습니다. 교보e북앱(바로가기 클릭)을 설치하신 후 켭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에서 1번의 카테고리 버튼을 누르면 2번의 My Book이라는 카테고리가 나타납니다. 이 My Book이라는 카테고리를 누르면 자동으로 해당 ePub 파일이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이 후에 책표지를 눌러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3. 한국 이퍼브(Yes24, 알라딘, 대교리브로, 영풍문고 등) 소속 뷰어

 

iOS(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모두 ePub파일을 넣어서 확인하는 방법을 앱에서 가르쳐줍니다. 아래 화면의 1번영역에 있는 화살표를 누르면 2번과 같은 메뉴바가 나타납니다. 2번의 ftp라고 쓰여진 버튼을 누르면 아래에 파일넣은 방법을 가르쳐줍니다. 2번의 안내문을 따라서 하시면 됩니다.

혹시 여기 나온 방법이 안되신다면 앞서 에어드로이드를 이용해서 안드로이드폰에서는 테스트를 해볼 수 있습니다. sdcard>download에 넣은 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넣은 뒤 앱을 켭니다. 그 후 아래 화면에서와 같이 1번 화살표를 누르면 아래 2번 메뉴바가 나타납니다. 2번 메뉴바의 SD라고 쓰여진 아이콘을 클릭하신 후 download 폴더를 찾아서 클릭하면 해당 폴더에 epub파일이 들어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선택을 하시고 추가 버튼을 누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4. 기타 유통사 뷰어

 

리디북스 뷰어는 교보문고와 더불어 상당한 표현력을 보여주는 뷰어입니다. 교보문고에서 표현이 되는 정도는 리디북스 뷰어에서도 표현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외에 각종 이동통신사 뷰어, 신세계 I&C의 오도독 서비스 뷰어, 인터파크 뷰어, 구글북스 뷰어 등등이 있습니다만 모두 테스트하고 맞추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5. 정리하며

 

"현재 epub 뷰어는 유통사별로 표현력이 달라서 문제가 많습니다. 표준적인 html/css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파일이라면 모두 동일하게 표현되어야 하나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나 뷰어는 빠른 속도록 개선되고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교보뷰어에 맞춰서 제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미래를 위해서 제대로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살린 ePub기반 전자책을 만드시려면 아이북스 기준으로 만들어서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언젠가는 뷰어가 모두 아이북스 이상의 표현력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입니다."

 

 

<참고>

 

첫 번째, "장점이자 단점, 테스트해야 할 viewer는 너무 많다."는 것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ePub기반의 e북은 다양한 유통사에서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모든 유통사의 뷰어가 한국이퍼브 소속의 Yes24, 알라딘, 대교리브로, 영풍문고 등을 제외하고는 모두 각각 개발되었다고 동일한 ePub 파일이라 하더라도 어떤 뷰어는 제대로 표현해내지만 어떤 뷰어는 전혀 표현을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같은 유통사 뷰어라고 해도 OS나 디바이스에 따라서표현력이 다릅니다.

더구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에서 모두 e북을 볼 수 있도록 iOS별로 만들었기 때문에 하나의 유통사당 총 4개의 뷰어가 있습니다.  (만약 PC까지 합친다면 총 5개 뷰어가 됩니다.) 이처럼 유통사당 2~5개의 뷰어가 있고 이런 유통사가 계속 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구글북스가 구글플레이를 통해서 e북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뷰어에 넣고 테스트하는 문제가 골치아프기는 하지만 다음과 같이 정리해보겠습니다.

 

"테스트할 뷰어가 너무 많고 각각 표현력이 달라서 품이 많이 든다는 것은 ePub기반 전자책의 단점이지만 유통할 수 있는 판매채널이 많다는 것은 한편으로 장점입니다. 아쉽지만 각 유통사의 뷰어는 점점 더 아이북스의 뷰어 수준으로 수준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조만간  하나의 ePub 파일을 한 유통사, 한 디바이스에만 넣어도 테스트할 수 있는 때가 올 것입니다."

 

두 번째, 효율적으로 뷰어 테스트를 하기 위한 기준

 

다음의 2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앞으로 각각 유통사 뷰어의 품질은 점차로 상향 평준화될 테니 현재 최고의 표현력을 보여주는 iBooks 기준으로 테스트를 한다. 이경우 애플이 한국에 진출하는 가까운 장래에 기존 ePub파일을 업그레이드하지 않고 서비스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죠. 단 혹시 국내 유통사 통해서 판매를 하실 경우에는 재고를 하셔야 합니다.  아직 아이북스 한국 서비스가 론칭이 안되어 있어서 미국계정을 만들고 판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판매량이 떨어질 것입니다.

 

둘째는 국내 유통까지 생각하고 계시다면 적어도  교보문고, 리디북스, 한국이퍼브 뷰어는 테스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여기에서 문제는 국내 뷰어가 하루가 다르게 개선되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iBooks viewer  기준으로 레이아웃과 스타일을 적용하였을 경우 가끔 표현이 안된다는 것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ePub3.0 스펙의 e북은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신세계 I&C의 뷰어는 ePub 3.0을 지원합니다.)